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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페미니즘 책읽기 (5차) 결과보고서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23.08.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4
내용

2023년 페미니즘 책읽기


(5) 결과보고서

담당

대표

 

 

 


교육기관

()씨ᄋᆞᆯ여성회

연락처

031)797-7031

일 시

717(월요일)

담당

유 복 연

책 명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9791187056119.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58pixel, 세로 680pixel

EXIF 버전 : 0210

저자/

출판사

해나 로진 외 3/ 모던아카이브

내용

21세기 남녀관계의 방향을 예측하고 분석하여 오늘날 빠르게 진화하는 젠더와 관련해 독창적이고 강한 목소리로 주목받는 4인의 여성들이 남자는 퇴물인가라는 토론 주제에 찬성과 반대로 팀을 나누어 흥미진진한 주장을 펼쳤다. ‘뉴욕타임스의 영향력 있는 전투적인 칼럼니스트 모린 다우드와 남자의 종말의 저자 해나 로진은 여성의 경제적 능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주장하면서 남성이 이러한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펼친다.

다음

순서

행복한 페미니즘

내용

페미니즘에 들씌워진 가짜 이미지는 진짜 페미니즘으로부터 사람들을 떼어 놓는다. 가령, 이런 식. "걔들이 남자들을 어떻게 미워하는지, 걔들이 본성 그리고 신에 대해 어떤 식으로 어깃장을 놓는지, 걔들이 어떻게 다들 직장을 잡아 가지고 남편의 밥그릇을 빼앗는지" 등등.

제목

2(P121~191) 전문가 논평

토론주제

주체적인 여자의 삶

참석자

발제글

토론 결과

유복연

(p134, p165)

여성의 힘은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 그에 맞춰서 변화. 여성들은 남성이 세워놓은 기존의 구조를 깨고 들어갈 필요도 없고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장소를 우리 식대로 만들어가면...

 

주어진 삶 즉 남성이 만들어 놓은 길이 편안하다 살아왔지만 그 안에 여성이라 차별받았을 알고, 새로운 길 차별, 폭력, 무시 당하지 않는 길을 개척 해가야겠다.

김영자

p.131

여성들이 빠르게 발전하지만, 문화가 그런 변화를 딸잡지 못할 땐 굉장히 혼란스럽고, 불만의 소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변화가 주는 타격감은 크다. 그러나 변화가 필요한 시대이기에, 우리는 익숙하고 학습된 세상에서 나올 필요가 있다. 억압적인 경험들이 익숙하다고 해서 그대로 껴안고 살 필요는 없다 하겠다.

고은미

(p155, p159)

남자들도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지금보다 적었고....여성 할당제 도입이 중요한 이슈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인류공통의 문제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말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남녀는 서로 협력해서 가는 관계, 다양함 속에서 서로 존중하며 잘하는 걸 하면 된다. 인식의 전환과 제도 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재옥

P176 다이엘은 부부가 내리는 어떤 결정도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되고 두 사람 모두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어요.

누군가 불편함을 느낀다면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대화 속에서 서로가 바라는 것을 알고 실천한다면 편안한 일상이 된다. 하루에 한가지씩 칭찬하기

임수연

p.144

페미니즘은 인간이 타고난 성적 차이점을 부정하는 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할애하는 바람에 오히려 궁지에 몰렸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느끼기에 자신들의 열정, ,근심, 욕망을 페미니스트들이 제대로 짚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다보며 페미니즘에 대해 많은 내용이 나와있어 흥미롭게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 에너지 넘치게 회사생활, 일상생활에 노력해야 한다는 느낌과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의 내용이다.

사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30717_103627449.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28pixel, 세로 1071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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