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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페미니즘 책읽
(3차)결과보고서
* 도서명 : 괜찮지 않습니다.
담당 |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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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 | (사)씨ᄋᆞᆯ여성회 | 연락처 | 031)797-7031 | |
일 시 | 5월 26일 (금요일) | 담당 | 유 복 연 | |
책 명 |
| 저자/ 출판사 | ||
내용 | 1부에서는 학생 시절부터 갱년기를 맞이하기까지 일평생에 걸쳐 혐오에 시달리며,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 사건’과 같은 여성 선별 범죄의 위험에 노출된 한국 여성의 일상에 대해, 2부에서는 웃으며 볼 수 없는 한국 예능과 로맨스로 포장된 드라마의 폭력적 클리셰, 존중받지 못하는 걸 그룹과 여자 연예인에 대해 다룬다. | |||
다음 순서 |
| 내용 | p1-110 | |
제목 | (p150 ~ 241)제 3장 한국 남자들이 사는 세상~ | |||
토론주제 | 주체적인 여자의 삶 | |||
참석자 | 발제글 | 토론 결과 | ||
유복연 | p.205 스웨덴여성 46% 남성의 폭력 경험, 13% 심각, 9%고소 안함. p.238 여성들이 말을 한다는 것 | 스웨덴이라는 선진국, 성평등하다는 나라에 성폭력은 여전함. 고소를 안하는 점 등이 여성의 침묵을 강요하는사회. 나는 좀 더 내 생각, 느낌, 의견을 잘 말을 하는 사람으로 열심히 인지하고 훈련하자. | ||
김영자 | p.204 서로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가르치기 위해 필요한 것이 페미니즘 교육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p.0205 의무교육 과정에서의 페미니즘 교육은 그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토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페미’라는 네이밍이 되면서 긍정적, 부정적인 모든 상황들이 포함되기 시작했다. 입장차이나 다른 상황에서 받아들이는 다양한 선택과 행동들을 ‘이해’라는 범위속에 우겨넣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일을 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눠지고 구별되는 과정이 누구를 위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면 좋을 것 같다. | ||
고은미 | p.180 장르로 짚으면 범죄 액션 스릴러, 남성적 세계를 동경하거나 관음하는 영화, 상남자 취향저격 우정과 의리, 충성스로움, 자신들은 대의를 위해 살고 있다고 믿을 뿐이다. |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상남자들의 취향인지 인지 자체를 못했다는 부분에 놀랐고, 영화에서 여성 캐릭터들이 상남자들을 위한 부속적이나 걸림돌이 되는 역할로 취급되는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내 안에 남성들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던 거 같다. |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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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ᄋᆞᆯ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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