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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배려 속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
실습생 : 김한슬
2024년 11월 첫 주,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첫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의 두려움을 안고 출근한 제 마음은, 무색하게도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말들로 반겨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사라졌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함속에서 걱정과 긴장이 조금씩 풀리며, 실습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배움의 기쁨과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선생님들의 배려에서 이 자리가 단순한 경험 쌓기가 아닌 함께 성장할 소중한 기회임을 깨달았습니다.
(사)씨알 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에서의 한 달간 실습은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성폭력 예방 교육을 배우고 학습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고, 무지하고 안일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내뱉는 말들의 의미와 영향에 대해 돌아보며 그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을 위해 내가 먼저 목소리를 높이고,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배웠습니다.
상담소에 계신 선생님들과 소장님의 배려와 지도 덕분에 제가 나아가야 할 사회복지사의 길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고, 많은 도움과 배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실습으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길에 대한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회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선생님과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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