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광주연대 주체로 의정활동 평가
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황소제, 박현철, 이미영 의원이 ‘함께하는 광주연대’가 실시한 공약 및 입법 활동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 광주시의회 제2상임위원회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여년간(2018년 7월~2020년 12월) 의정활동에 대해 이뤄졌으며, 선정된 3명의 의원은 지역 생활 여건, 교통 여건, 교육 등 각종 분야의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약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의원들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남은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말하고, ‘함께여는 광주연대’에서 첫 번째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시상을 주최한 함께여는 광주연대는 2018년 3월 설립한 단체로 ▲경기광주교육포럼 ▲경기광주여성회 ▲경기광주휠링협동조합 ▲씨알여성회 ▲전교조하남광주지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경기광주학부모회 ▲한살림광주지회 ▲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지역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광주뉴스 gin5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