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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을 위해 작은 것부터 바꿔보고 싶어요(여성가족부 - 보도자료)

작성자
센터
작성일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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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회수
1660
내용

“다문화가족을 위해 작은 것

부터 바꿔보고 싶어요.”

- 12일, 다문화가족사업 모니터링단 및 다누리기자단 위촉-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에서 ‘2011년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 및 제1기 다누리기자단’ 위촉식을 갖는다.

 

해로 5년째를 맞는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다문화가족지원사업과 정책에 대한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의견을 제시하는 공식적인 창구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 2011년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결혼이민자 17명과 한국인 3명으로 구성되었다.

※ 2011년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 : 총 20명(중국 5명, 한국 3명, 베트남 5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2명, 에리트리아 1명, 필리핀 1명)

 

한편, 이번에 신규로 위촉되는 ‘제1기 다누리기자단’은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http://liveinkorea.mogef.go.kr)와 다문화가족 정보매거진 Rainbow+(레인보우)를 통하여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제1기 다누리 기자단은 결혼이민자, 대학생, 다문화가족활동가, 외국어 강사 등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두 해째 모니터링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수시 라하유 르야니(동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지원사, 인도네시아)씨는센터에서 통번역지원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선배 결혼이민자로서 후배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정책의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바꿔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 이기순 국장은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은 다문화가족지원정책의 수요자로서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다누리 기자단은 외부에서 바라보는 다문화에 대한 시각을 대변함으로써 다문화가족지원정책수립과 홍보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 관련 문의 : 전국다문화가족사업 지원단 최재성 02-3140-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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