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일, 대법원 정문 앞에서 최말자 님과 시민 70여 명이 함께 모여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재심 개시 촉구 기자회견 - 대법원은 재심 개시로 56년 만의 미투에 정의롭게 응답하라!> 기자회견을 진행했어요. 최말자 님이 대법원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 시민들의 발언, 재심 개시 촉구를 위한 퍼포먼스, 마지막으로 기자회견문 낭독까지 뜨거운 연대와 함께 기자회견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에 최말자 님은 대법원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셨습니다. 이날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