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내용
아이를 키우며 사회복지 강의를 듣는 일상 속에서 사회복지 실습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저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10일간의 짧은 실습이었지만 소장님을 비롯한 기관 선생님들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실습을 무사히 마친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마저 듭니다.
실습 기간 중에서 소장님의 강의를 참관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며칠째 비가 계속 내리는 날들이 이어졌는데 그 날만은 유독 해가 반짝이며 빛나는 날이었습니다.
소장님과의 동행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대화를 하다보니 그런 어색함은 조금씩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장애인복지센터에서의 강의 참관은 장애인을 접해볼 기회가 적은 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세나 업무 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두번째로 광주시민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사)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 상담소에서 위탁받아 교육사업을 하고 있고
이러한 교육사업 홍보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어려움을 느낄 때나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도와주신 기관 내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폭력 상담소의 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려고 합니다.
1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