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페미니즘 책읽기 모임 (15차)
교육기관 | (사)씨알여성회 | 연락처 | 031-797-7031 |
일 시 | 2020. 07. 16(목) | 담당 | 정** |
책 명 |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 출판사 | 교양인 |
제목 | (4장) 피해자 유발론과 게이/트랜스 패닉 방어 | 유**, 송**, 이**, 김**, 정**, 현** | |
여자들의 언어를 만들자 | • 유** : 지배 규범으로 인해 겪는 다양한 차별과 억압을 부정하 지 않으면서, 대신 지배 규범을 단단하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행위를 문제 삼고 그리하여 그 규번이 정말로 이 사회 의 지배 질서인지를 질문하고자 한다. (나의 언어: 우리사회의 인식의 문제이다. 잘못된 부분은 문제 를 삼고 말을 하자.)
• 송** : 법과 제도가 제정되는 것은 때로 사회 구성원이나 외부 인에게 이 사회가 괜찮은 곳이라고 믿도록 하며, 이 믿음은 이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차별을 은폐하고 피해자가 겪은 폭 력을 말할 수 없게 한다. (나의 언어: 법과 제도 이면에 편견과 차별을 보호해 줄 수 없 는 피해자가 받는 폭력이 있다.)
• 이** : ‘고백’은 괜찮지 않은 일이며, 고백을 한다면 차별이 발 생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나의 언어: 고백으로 인한 피해“)
• 김** : 남성다움을 강요하는 사회적 태도 혹은 지배적 젠더 규 범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태도와 규범이 패닉 방어 전략을 받아들이는 사회적 맥락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나의 언어: 사회의 지배구조의 다양성의 인지와 변화가 필요하다.)
• 정** : 혐오의 사회적 태도와 감정이 존재하며, 동성애 남성이 이성애 남성을 유혹하는 일은 “끔찍하고 역겨운 사건” 이라는 인식이 사회 구성원 사이에 공유될 때 가능한 전략이다. (나의 언어: 성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정서에 대한 인 식의 변화가 중요. 다양성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힘이다! ) |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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