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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83
내용

위력에 의한 성폭력, 안희정 무죄라니!
8.18(토) 오후 5시,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함께 외쳐주세요!

#여성에게_국가는_없다 #못살겠다_박살내자 
#안희정_감옥으로 #사법부가_유죄 
#경찰은_편파수사  #위력에_의한_성폭력  #피해자는_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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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위력 성폭력'에 대한 허용 면허인가?
1심 무죄판결을 규탄한다!

우리는 우리 사회를 향한 질문을 멈출 수 없다. ‘왜 권력을 가진 가해자의 횡포를 묵인하는가?’ ‘피해자의 인권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 ‘법은 미세한 힘, 권력, 지시, 조종을 읽어낼 수 없는가?’ 

위력에 의한 성폭력은 만연해 있는 문제이며, 이것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안희정은 정치, 사회, 경제적 권세를 가진 자의 대표적 사례이며, 이 사건에 대한 제재는 우리 사회 변화의 지표가 되어야 한다. 

검찰은 즉각 항소해야 한다. 우리의 대응은 항소심, 대법원까지 계속될 것이다. 

성명서 전문보기
사법정의는 죽었다 
- 안희정 성폭력 사건 1심 선고를 규탄하며
재판부의 이러한 판결은 한국사회에 사법정의라는 것이 존재하긴 하는지 의심케 한다. 유력 대권후보이자 도지사라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가 그의 수행비서에게 행사한 것이 ‘위력’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어렵게 피해 사실을 증언한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을 의심하는 것이 재판부가 말하는 ‘성인지 감수성적 고려’인가. 재판부가 #미투 운동 이후 성차별적 권력구조를 개혁하라는 수많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긴 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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