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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젠더폭력 예방교육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성폭력상담소, 부천시 유관기관 간담회 및 MOU 체결
여성가족부.중앙폭력예방지원기관 경기남부폭력예방 교육지원기관인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소장 최종희)은 23일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에서 폭력없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MOU를 체결했다.
MOU기관은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소장 최종희)와 국제로타리3690지구 부천목련클럽 (회장 유금희) 차기3지역(대표김주연) 대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차재경) 한국다문화복지협회 부천지부(대표 이옥녀)이다.
이날 간담회를 협력기관과 MOU기관들이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 폭력의 젠더 폭력, 폭력 취약 지역 대상에 대한 예방 교육 및 안전망을 구축키로 했다.
또 우선 교육대상을 도와주는 전략집단 적극 발굴과 성 평등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민관 협력망 구축을 강화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교육우선대상으로는 외국인 주민과 결혼 이민자, 학교밖. 가정밖 청소년이며 교육우선대상을 도움주는 전력대상은 통장과 이장,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부녀회 등과 학부모, 사회복지종사자, 강사, 돌봄 교사 등이다.
특히 이날 올해의 찾아가는 젠더폭력예방교육계획의 사업으로 교육실시 지역과 교육 대상자 발굴로, 교육 후 추진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경기남부 21개 시군에서 올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10~100명 이내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사업목적은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 도모다. 찾아가는 젠더폭력 예방교육을 통하여 안전한 환경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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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 기사등록 : 2021-03-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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