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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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책읽기 모임 (16차)
교육기관 | (사)씨알여성회 | 연락처 | 031)797-7031 |
일 시 | 2020. 07. 23(목)/오후2시-3시 | 담당 | 정** |
책 명 |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 출판사 | 교양인 |
제목 | (5장) 피해자 정체성의 정치와 페미니즘 | 유**, 송**, 이**, 김**, 정**, 오**, 현**, 유** | |
여자들의 언어로 만들자 | • 유** :남성의 가치는 몸으로 환원되지 않으며, 그들의 정체성은 몸의 기능과 상태에 따라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의해 구성된다. 그러나 여성에게 몸은 유한한 자원으로, 찬양되 는 동시에 수치스러운 자원으로 간주된다. (나의 언어: 일상생활에서 여성의 몸을 상품화된 시선, 행동, 가치를 갖는 점.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성찰을 해야 함.)
• 송** :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성의 경험은 전수되지 않고 여성 의 역사는 삭제된다. (나의 언어: 남성중심 권력에 의해 인권조차 “나중에”실현되는 여성의 인권)
• 이** : “차별은 나쁘다. 하지만 차이는 인정되어야 한다. 다양 성이 중요하다.”라는 평등주의는 차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나의 언어: 개인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
• 김** :모든 사회문제는 연동하기 때문에 구조와개인,공과사의 구분도 의미가없다.피해의 위계는 더욱 위험하다. (나의 언어: 개인적인 나의 목소리는 높일수 있는사회구조가 되었지만 아직도 존재하는 사회적 위계!!)
• 정** : 나를 비롯한 많은 여성이 처음 여성주의를 접할 때 “내 가 처음 알았다!”라는 당황과 놀라움을 넘어 지나친 사명감을 품기 쉽다. (나의 언어: 양보,희생,인내,침묵하며 사는 여성들의 페미니즘 에 도전하다!)
오** : 나는 현재 상황을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희망은 안주하지 않는 삶에서 온다. (나의 언어: 사회 속 위계에서 오는 부당함에 대해 관행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상황을 한걸음씩 대면하자.) |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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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커피
안녕하세요,미국에서 온 베로니카 커피라는 대학생입니다. 올해 한국 여자의 페미니즘 독서 모임의 관련된 연구를 하는 중입니다. 연구하면서 당신의 페미니즘 독서 동아리를 찾게 됐습다. 관심이 가지면 연구 목적을 위해 당신의 독서 모임에 관련된 경험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까? 아마 설명 조사를 통해서 이 연구를 하려고 합니다. 질문이나 걱정이 생기면 연락해 주세요. 혹시 저의 과거 연구나 교육 배경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밑에 linked in 프로필을 붙였습니다.연구 프로젝트에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베로니카 드림
4 년전
https://www.linkedin.com/in/veronica-coffey-b7a927181/ -
베로니카 커피
제 이메일 연락 정보: vecoffey@iu.edu
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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