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페미니즘 책읽기 모임 (10차)
교육기관 | (사)씨알여성회 | 연락처 | 031-797-7031 |
일 시 | 2020. 05. 14(목) | 담당 | 정** |
책 명 | 다시는_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판그룹 |
제목 | (4장) 너무 쉬운 공감을 의심한다. | 송**, 이**, 오**, 김**, 정**, 유**, 신**, 김** | |
여자들의 언어를 만들자 | • 유** : 캐서린 맥키논은 법 체제는 강간 안에서 성교를 보지만, 피해자들은 성교 안에서 강간을 본다고 일갈했다. 하지만 여성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미 남성폭력에 의해 구성됐다 고 깨닫는 순간 숨이 막히고 길을 잃은 것처럼 막막하다.
• 송** : 어렵게 입 밖으로 꺼낸 말을 다시 주눅 들어 꿀꺽 삼키 는 일이 없도록 타인의 고통을 듣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특히 사회정의와 질서회복을 위한 사명을 갖고, 타인의 고통을 들을 자격을 받은 이는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알 아야 한다.
• 이** : 여성운동은 여성 개개인의 경험이 ‘개인만의 경험’이 아 니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 오** : 공감이란 피해자의 용기를 기억하고 우리 모두 변화하겠 다는 약속이지, 피해자 대신 피해자가 느꼈을 법한 감정 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 김** : 공감이란 피해자의 용기를 기억하고 우리 모두 변화하겠 다는 약속이지, 피해자 대신 피해자가 느꼈을 법한 감정 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 정** : 그는 가족의 명예를 위해 아들의 잘못을 대신 사과하는 고개 숙인 아버지처럼 굴었지만 그가 바로 성매매 알선 의혹의 당사자라는 점은 교묘히 감춰졌다. |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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