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안전마을만들기 대안모색 토론 | |||
씨알여성회-경기가족연구원, 주민조사 결과 토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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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과 씨알여성회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해 두 번째 토론회인 ‘안전마을만들기 대안모색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가 10개 읍면동 초등학교 인근주민 4,500여명에게 ‘지금 살고 있는 마을은 어느 정도 안전, 쾌적, 평등하다고 생각합니까?’를 주제로 실시한 안전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이 참여한 안전지킴이 활동내역을 중심으로, 연구자와 주민, 경찰,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우리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과 참여가 필요한지 토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주민 안전의식 실태조사는 공동체 의식, 우리 마을의 안전에 대한 인식, 성폭력 피해에 대한 두려움, 사회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인식, 지역사회 시설과 환경에 대한 인식, 지역사회 범죄 피해경험,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욕구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토론회는 곽분이 씨알여성회 상임이사의 개회사와 박숙자 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광주초등학교 안전지킴이 배기명 대표가 8월부터 11월까지 20개 초등학교 주변마을 쾌적.안전.평등에 관한 지킴이 활동을 보고 했다. 토론시간에는 장형옥 시의원, 강은영 여성안전안전지역연대 중앙지원센터장, 문석용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김다인 양벌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박주자 경안4동 통장이 나서 광주지역의 안전과 평등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이야기했으며, 토론 후에는 객석과 토론자와 발표자가 함께 하는 종합토론시간을 가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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