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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의 여성들 20명이
'도가니' 영화를 보았다.
지난 금요일(10월14일) 성남 모락역 부근 영화관에서 지
적장 아동에 대한 성폭력 상황을 다룬 영화가 커다란 충
격으로 영화 관람하는 이곳 저곳에서 훌쩍거림이 계속 되었다
다른 이주여성은 더 이상 볼 수 없다면서 관람을 중단 할
정도로 아파하였다.
우리사회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본 다문화 가족들에
게 아픔과 무서움보다는 성폭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
고 예방과 우리사회의 성평등이 얼마나 필요한지 인식
하는 좋은 시간이 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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