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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
건설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건설인들의 연합 모임체인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는 17일 오후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용성산업개발(주) 박용래 대표이사가 건설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 인사와 국회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을 비롯한 국토해양위 소속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기념식에는 박창규 롯데건설(주) 대표이사, 김경준 삼성물산(주) 전무가 금탑산업 훈장을 받았으며 김광수 광남토건(주) 대표이사, 황규철 경림건설(주) 대표이사가 은탑산업 훈장을, 강부인 셋방테크(주) 이사가 동탑산업 훈장을 받았다.
우리시 업체인 용성산업개발(주)는 교량 핵심시설인 교좌장치(지진면진장치), 교량난간, 신축이음장치 등과 도로안전시설인 가드레일, 스텐디자인보도난간, 방음벽, 표지판, 낙석방지시설 등을 전문 제조·시공·판매하는 업체로서 전국으로 활동해나가며 성실시공과 완벽한 고객관리 업체로 정평이 나 있는 점에 높이 평가되어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더불어 지역사회에 평소나눔문화를 실천하려는 박용래 대표이사는 평소 광주시의 도로와 교량 시설물 파손등을 숨은 봉사정신으로 보수작업을 해왔다고 주변인들은 말했다.
박용래 대표이사는 건설업계에 27년을 종사하였으며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는 해에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묵묵히 회사 성장에 힘을 보태준 직원들과 가족들, 주변 협력회사 관계자들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밝혔다.
한편, 용성산업개발(주)는 1996년 창업이래 교량안전시설물과 도로안전시설물을 제조·시공·설치함에 있어 시공후 사후 책임을 위해 공사 실명제를 위한 명판을 부착하여 품질을 평생보장하겠다는 각오로 건설현장에 임하고 있다.
박용래 대표이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대의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속구조물, 창호공사업 협의회 전국운영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운영위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 회장 등의 직을 맡고 있으며, 전문건설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 한상준 기자(gjnews@gjilbo.com) / 광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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