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책읽기 모임 (14차)

교육기관

(사)씨알여성회

연락처

031-797-7031

일 시

2020. 07. 2(목)

담당

정**

책 명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출판사

교양인

제목

(3장) 소수자는 피해자인가

:커밍아웃,아웃팅,커버링

유**, 송**, 이**, 오**, 김**, 정**, 신**, 전**, 전**

여자들의 언어를

만들자

• 유** : “자녀는 커밍아웃을 하고 벽장 밖으로 나오지만 부모들 은 그때 벽장 속으로 들어갑니다.

(나의 언어: 당사자인 경우 굉장이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자 녀를 생각한다면 자녀의 삶을 존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송** : 이 세상은 이성애자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은 일 급 비밀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동질감으로 사회공동의 규범과 성 역할을 만들어놓았기에 비밀은 늘 위태위태하다.

(나의 언어: 누구도 소수자에 대해서 정죄할 권한은 없다.)

• 이** : 그러므로 한국 사회가 변화하고 인권이 향상되길 바랄수 록 성적소수자가 커밍아웃하는 것을 어느 개인의 용감한 결단 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언어: 그렇지만 용기가 필요하다. )

• 오** : 나로서 생존하는 것 자체가 바로 세상과의 싸움이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끈질기게‘ 나 자신으로서 행복해지는 것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나의 언어: 이들 또한 사람이다. )

• 김** : “ 괜찮아.나는 동성애자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 도 돼.” 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의 언어: 사회안에서 나 자신을 표출하는 용기 )

• 정** : 나로서 생존하는 것 자체가 바로 세상과의 싸움이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끈질기게‘ 나 자신으로서 행복해지는 것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나의 언어: 동성애자들이 벽장속에 나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