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연대 출범하다.

안녕하십니까?

물 맑고 푸르름이 넘치는 아름다운 광주에서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외된 여성들의 인권회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그동안 활동해 온 광주지역의 여성, 여성단체들이 비젼을 가지고 오랫동안 준비해 온

‘광주여성연대’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은 12월20일(오후4시) 씨알여성회 교육관에서 진행하였다.

광주여성연대 창립은 1부 창립축하, 2부 총회로 진행하였으며, 창립을 축하하기위해 약 50여명 참여하다. 이성규시의장, 소미순시의원, 이길수시의원, 설애경시의원과 씨알여성회 회원, 광주여성회회원, 정인숙 외 5명, 곽혜영 외 10명 등 참여로 자리를 빛냈다.

이성규 시의장님, 쏘니한의 축하, 소병훈광주지역민주당위원장의 격려사, 최미정대표(경기여성연대)의 창립축하 말씀으로 '여성들이 이제는 움직여야 한다.' 로 강연을 하다.

이종남시인의 축시, 김해수화가의 축하, 12명의 오카리나연주는 창립행사는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다.

2부 총회는 곽분이 회장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정관은

'광주여성연대'

광주지역 여성단체 및 여성개인간의 조직적인 교류와 협력 사업을 통하여

여성인권 및 지위향상과 평등, 평화, 민주적인 지역사회실현을 목적으로 합니다.

조직구성은 3인 공동 대표는 곽분이, 김수영, 정인숙, 감사는 성명옥, 조영자 선생님이 선출되다.

마직막으로 광주여성연대 창립 출범선언문은 김수영씨가 낭독하다.

광주여성연대 출범을 계기로 지역의 소외계층, 사회적인 약자인 여성들을 위해 목적에 부합되는 활동을 할것이며,

창립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