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의 여성영화 '할머니와 란제리' 잘 마쳤습니다.

(가칭)광주여성연대는 광주여성영화제 '할머니와 란제리'영화인 할머니가 많은 어려움을 불구하고도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성취해가는 영화가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여름의 장대같은 비도 광주시민이 원하는 영화 상영시간은 조용히 비껴 주는 센스있는 날씨였습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 청석공원에서 여성영화 상영에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영화도 즐기는 단란한 모습이 참으로 행복한 한 밤의 정경이었습니다.
향후 (가칭)광주여성연대는 이러한 여가문화를 더 많이 마련해야 겠다는 성과를 가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본 행사를 지원해준 광주시청, 광주경찰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에게도 감사드립니다.